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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모든 팀원이 모여 다짐을 새롭게 한 이날 방송에서는 팀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뉴 몬스터즈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과연 최강 몬스터즈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새로운 멤버들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새로운 멤버들
✅ 투수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멤버는 KBO리그 통산 102승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입니다. 니퍼트는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유머와 '꼰대미'로 웃음을 자아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어 성균관대 투수 이용헌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트라이아웃 재수생으로, 팀의 중요한 전력 보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포수조
중앙대 포수 고대한이 새로운 포수로 합류했습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선배들의 응원 속에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대한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내야수 및 외야수
내야수로는 단국대의 임상우가 합류해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멋진 외모와 춤 실력은 팀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외야수로는 중앙대 윤상혁과 두산 베어스 출신 국해성이 합류해 팀의 타선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윤상혁은 올 시즌 타격왕을 목표로 하는 포부를 드러내며 팀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하는 최강야구 시즌3
최강야구 시즌3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팀이 되었습니다. 신구조화와 프로 출신, 아마추어 선수들이 총집합한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승률 목표는 '7할'입니다.
김성근 감독과 장시원 PD는 전승을 목표로 하며 팀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개막전 상대인 장충고등학교와의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최강 몬스터즈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지켜봐 주세요.